강남대학교 정경학부(경제금융전공, 세무학전공, 공공인재학전공)

본교 경제학과는 학교설립과 더불어 생긴 몇 개 안되는 학과로써 오늘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선배들을 배출하였으며 취업에 있어서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느 학과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성과를 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권과 대기업 취업 등 질적인 측면에서 타 학과에 비할 수 없는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학과는 매년 10명 이상의 세무사와 회계사를 배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대표적인 강소학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수님들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경제학과와 세무학과는 경상계열의 실질적인 핵심 학과로서 제한된 지원과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인재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이 두 학과가 2017년 경제세무학과로 새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규모에서도 강남대학의 핵심 학과의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경제세무학과는 경제학적인 마인드와 분석능력 그리고 세무 실무의 지식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경제세무인 양성을 위한 학과입니다. 1, 2학년 때의 철저한 기초 교육과정 운영과 3, 4학년 때의 응용, 심화학습을 통해 경상계열의 기본인 경제학적 지식과 더불어 회계와 세무 등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입니다. 특히 3, 4학년 때에는 금융권 취업과 세무사 자격증 획득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학과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세무학과 졸업 후 진로는 금융권을 비롯하여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취업할 수 있으며, 세무사와 회계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로펌,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의 전문자격사로 활동하거나 대학원 진학, 해외 유학 등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